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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세 꽃미남 서강준-남주혁-홍종현-서하준-최태준 전격 출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18 14:16



'런닝맨' 대세 꽃미남 서강준,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런닝맨' 대세 꽃미남 서강준,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런닝맨'에 2015년 대세 꽃미남들이 대거 출동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0회 분에서는 2015년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루키' 서강준-남주혁이 홍종현-서하준-최태준과 함께 출연한다. 안방극장을 환히 밝힐 '대세 꽃미남들'의 대거 출동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 껏 높아진다.

무엇보다 서강준과 남주혁은 말끔한 교복 차림을 한 풋풋한 고교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오프닝부터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청년들이지만 신선한 마스크와 훤칠한 키로 교복마저도 멋스럽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이들의 등장에 여성 스태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지를 보냈고, 이에 유재석은 "우리도 좀 봐 달라"며 질투인 듯 농담 같은 앙탈을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서강준과 남주혁은 '남학생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레이스에서 예측 불가능한 몸 개그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들뜨게 만들었다. 남주혁이 '런닝맨' 멤버들로 꾸며진 선배팀을 공격하기 위해 전심전력으로 달려가던 중, 속도 조절에 실패해 엉덩방아를 찧는 등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한 것. 남주혁은 레이스 내내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 역시 선배팀의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물속으로 내동댕이쳐지는 등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렀다. '대세 꽃미남'들도 피해갈 수 없던 '런닝맨'의 치열한 레이스가 진가를 발휘한 셈이다.

더욱이 이날 주제가 '남학생 탐구생활'이였던 만큼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본격적인 여심을 탐구하기 위해 이원생중계를 연결,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보다 생생한 레이스를 꾸몄다. 멤버들과 게스트들도 추억이 담긴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고, 김종국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짝사랑을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과연 '대세 꽃미남'들이 고백한 짝사랑 이야기들과 몸 사리지 않고 펼쳐낸 '런닝맨' 신고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작진 측은 "2015년에 가장 주목받는 '대세 꽃미남'들의 '런닝맨' 방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다"며 "뛰어난 연기력,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 타고난 예능감까지 꽃미남들이 '런닝맨'에서 펼쳐낼 각양각색 매력들을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대세 꽃미남 서강준,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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