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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양압기
'나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호흡증 코골이 치료를 위해 양압기를 착용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5시간 동안 병원에서 잠을 자며 코골이와 무호흡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전현무 씨가 자는 동안 140번 이상 깼다. 대부분은 무호흡증 때문에 숨 쉬려고 깬 것이다. 심각한 정도"라며 "수면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태고, 과장해서 말하면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다른 사람의 두배 이상"이라고 말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의사는 "턱 뼈 수술을 하거나 혀를 자르는 방법이 있는데 직업상 혀 자르는 수술을 못할 것 같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니까 비수술적 요법으로 양압기를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며 치료 기계를 추천해줬다.
이에 전현무는 "이 기계를 평생 차야하나? 어디 갈 때도 다 들고 가야하나?"라며 낯선 기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지만, 막상 집에서 착용 후 맑은 공기에 만족하는 표정.
전현무가 쓴 양압기는 코골이에 대한 비 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로, 착용하고 자면 수면 중 공개의 흐름을 만들어 호흡을 할 때 환자의 기도를 얼어주는 역할을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전현무 양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