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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업체 전문 여행사인 SM C&C BT&I가 지난 14일 '2015 BT&I 감사합니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SM C&C BT&I 송경애 사장은 무대인사에서 "지난 28년간 BT&I와 투어익스프레스를 아껴주신 고객사 분들과 가족과 같은 관광업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의 홍보대사인 김수로가 등장하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수로는 방송에서 "다시는 꼭짓점 댄스를 추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BT&I 신입사원들이 무대에서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