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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21일 발매되는 싱글 'Special Day'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함이 넘치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일본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온 그가 대중들에게 들려주었던 가수로서의 음악적 케리어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 작업은 SMAP와 Tegomass(NEWS의 보컬 유닛트) 등의 작곡과 어렌지로 유명한 치노씨와 새롭게 팀을 꾸려 김정훈의 음악적 성향을 더욱 숙성 시켰다는점에서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정훈은 중국 대작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촬영중이며, 올해 4월부터 일본투어와 함께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