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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근형 아들 윤상훈
이날 박근형은 "아들이 어느날 갑자기 음악을 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서 못 견디겠더라"고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상훈은 "정말 그때 드라마 대사를 실제로 들었다. 아버지가 특유의 성량으로 '호적에서 파 버릴 거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충격 받았고 무서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MC들은 박근형에게 "기억 나느냐"라고 물었고, 박근형은 "나쁜 건 기억 안 하는 게 좋다. 내가 너무 고생했기 때문에 반대했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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