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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JJCC가 분야를 막론한 황금인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JCC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전부터 만난 수많은 스타분들!! JJCC와 인증샷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화려한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이런 JJCC의 황금인맥 연결고리는 바로 '따거' 성룡이다. 특히, 2005년 성룡이 방한했을 당시 JJCC 연습생이었던 에디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권상우, 최시원과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김아중은 지난 2008년 성룡이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고통 받는 아시아인을 돕기 위한 응원송 '아이러브 아시아' 녹음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 박명수, 나르샤와는 지난해 1월 KBS '해피투게더-성룡과 친구들' 현장에서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처럼 성룡은 JJCC를 끔찍하게 챙기며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JJCC는 오는 14일 정오, 디지털싱글 '불질러'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