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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이효리와 통화 전 "떨린다"더니…통화 후 `닭똥눈물` 왜?

기사입력 2015-01-12 22:07 | 최종수정 2015-01-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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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그룹 '핑클'의 성유리와 옥주현이 이효리와의 전화통화에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 주 전파를 탄 배우 하정우의 2편과 함께 '신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MC 김제동과 성유리, 이경규는 인맥을 동원해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들을 직접 초대했다.

이에 이경규는 대학 선후배 사이인 배우 최민식과 '힐링캠프'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줬던 미쓰에이 수지 등에게 전화를 걸었다.

또한 김제동은 평소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 서래마을 패밀리인 배우 황정민 등 초특급 인맥에게 초대 전화를 해 기대감을 높였다.

안방마님 성유리는 핑클 전 멤버들인 이효리, 이진, 옥주현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특히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힐링캠프' 신년의 밤 특집은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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