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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남편 발언에 자극 받아 요리 배워"...뭐라했기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12 21:18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요리 때문에 남편 때문에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털어놔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현이, 한혜진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현이는 "결혼 전 라면도 끓이지 못할 정도로 요리를 못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편이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해 요리를 배우게 됐다"며 "남편의 자극에 요리학원에 등록해 조리사 자격증 반에 들어가 첫 날부터 동태찌개를 끓이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이현이의 냉장고 속 반찬들을 맛보기 시작했다. 특히 MC 정형돈은 "이현이에게서 김풍이 느껴진다"며 열광해 모든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의 요리 솜씨는 12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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