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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승' 이서진 "'런닝맨' 싫었는데 더 싫어졌다" 핵직구 소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1-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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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서진

'런닝맨' 이서진


'런닝맨' 이서진이 유재석과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승기-문채원과 함께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팀을 이룬 이서진은 마지막 미션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금반지가 전달됐고, 이서진이 반지를 받자 '런닝맨' 멤버들은 "조카 엘리에게 선물하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평소 '런닝맨'의 팬이라는 이서진의 조카 엘리 양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투덜거리던 이서진은 조카의 등장에 환한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조카 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서진은 조카에게 줄 금반지를 챙긴 후 유재석 몫의 금반지를 뺏어 문채원에게 건네는 까칠한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또 이서진은 마지막까지 "'런닝맨' 원래 싫어했는데 더 싫어졌다"며 핵직구 소감을 날려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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