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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측은 이날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중이던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앞서 소방당국은 이번
이날 화재는 최초 10층 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 주차장 우편한 부근에서 발화, 차량 20여대를 태웠다. 이 불은 근처 오피스텔 2개동과 숙박업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붙어 피해를 키웠다.
오전 9시25분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발생한 화염은 11시 45분경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 1층 우편함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신고에 따라 방화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