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블리' 추사랑이 깜찍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이날 추사랑은 야무진 불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끄기에 몰두하는 사랑의 깜찍한 모습은 절로 엄마미소를 불러왔다.
추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
추사랑의 깜찍한 소방관 변신은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