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이태임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류담의 어깨에 앉으려 했다. 이에 류담은 "태임이 48kg 밖에 안 나간다"고 말했고 이태임 역시 "나 50kg 절대 안 나간다. 그렇게 나갈 리가 없다. 48kg"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늪지대를 건너게 되자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늪ㅍ에 발이 빠지지 않는 신기술을 보였다. 서지석은 "태임이는 48kg라 그런지 발이 많이 안 빠진다"고 신기해 했고, 이태임은 "나는 48kg라서 이런 늪지대에 떠 다닌다. 몰랐구나"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