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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장근석
가수 겸 배우 장근석이 '삼시세끼' 촬영 당시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날 장근석은 자신을 '만재도 프린스'라고 소개하며 "두 형님들과 함께 만재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만재도에서 생활하며 내 이름이 불릴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차승원 유해진 두 형들 사이에서 '근석아'라고 많은 부름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장근석은 "얼굴이 하도 잘 부어서 우유를 가져갔다. 밤에 먹겠다고 했더니 '웃기고 있네'라며 곧바로 가져가더라. 그때 좀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삼시세끼-강원도편' 스핀오프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를 배경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어촌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장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