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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쇼타임
이날 소유는 아침부터 보라를 이끌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소유는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나온 보라를 위해 동작을 차근차근 알려주며 도와줬다. 보라는 소유의 시범에 따라 도전했지만 이내 "얘가 날 죽이네"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발을 기구에 건 자세로 하는 고난이도 복근 운동을 시도, 보라는 "얼굴 터질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라와 소유는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두 사람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애플힙, 군살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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