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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경
이날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MA BOY'에 이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김지훈은 이성경의 섹시한 춤 사위를 넋을 놓고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경의 뛰어난 춤 실력에 MC 박미선은 "키가 크니까 춤을 춰도 느낌이 다르고 멋지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배우 중에 가장 잘 춘다"고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이성경
'해피투게더' 이성경
기사입력 2015-01-09 08:02 | 최종수정 2015-01-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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