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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홍진영 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행사의여왕' 홍진영 씨. 요즘 신년 행사가 많을 것 같다"며 "일주일에 몇 개 정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하루에 한두 개는 꼬박 꼬박 있다고 봐야한다"며 답했다.
특히 홍진영은 "저희 개그맨은 한 달에 많아야 4번인데"라는 김신영의 말에 "한참 행사가 많은 때는 달에 60개 정도 하는 것 같다"며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행사의 여왕' 홍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