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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회당 출연료 '더 못 올릴 정도'…신동엽 이휘재 박명수 강호동은 얼마?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8 13:45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동료인 유재석의 출연료를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수준"이라고 언급해 화제다.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이대호와 오승환, 이들과 절친인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두고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재밌으려고 한 얘기다"라고 선을 그엇다.

MC 김구라도 "(정준하의 출연료가) 그 정도 까진 아니다. (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준하가 이어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라고 말하자 '라디오스타' MC들은 "그럼 도대체 유재석(출연료)이랑 얼마나 차이 나는 것이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유재석은 (출연료가 상한선에 묶여)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을 거다 아마"라고 답했다.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1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KBS 국감 결과에서 나온 2011년 출연료 상위 방송인 명단에 따르면 신동엽이 6억950만원으로 1위였으며 2위는 이수근(5억9500만원), 3위는 이휘재(4억7100만원)였다.

유재석은 이 해 4억3900만원을 받아 4위에 올랐고, 박명수(3억21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강호동은

유재석 출연료와 비슷한 수준인 900만~1000만원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유재석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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