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동료인 유재석의 출연료를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수준"이라고 언급해 화제다.
이에 정준하는 "재밌으려고 한 얘기다"라고 선을 그엇다.
MC 김구라도 "(정준하의 출연료가) 그 정도 까진 아니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준하가 이어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라고 말하자 '라디오스타' MC들은 "그럼 도대체 유재석(출연료)이랑 얼마나 차이 나는 것이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유재석은 (출연료가)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을 거다 아마"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재석이는 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