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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비즈니스 겸 썸 겸"이라더니…런닝맨 뒤풀이 '화끈한 밀착 스킨십'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08 13:02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월요커플' 송지효-개리 스킨십 사진에 대해 송지효 측이 해명한 가운데 여전히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지난 7일 송지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런닝맨' 회식 자리에서 다양하게 찍은 사진 중 하나"라며 "송지효와 개리의 스킨십 사진은 '월요커플' 설정컷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의 회식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송지효, 개리, 유재석,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가운데, '월요커플'인 송지효가 개리의 무릎에 앉은 채 서로의 목과 허리를 감싸는 밀착 포즈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와 개리는 현재 '런닝맨'에서 핑크빛 케미를 발산하며 '월요커플'(런닝맨 녹화날)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개리는 송지효와 동반 CF 촬영 현장을 공개한 한 방송에서 광고 촬영 장면을 모니터하며 "지효가 가까이 오니까 수줍다. 매일 봐도 수줍다"며 송지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송지효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비즈니스 겸 썸이다. 이 썸은 아마 결혼해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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