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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김정남
김정남이 공개한 문자에는 유재석이 '토토가' 특집 가수들에게 '정말 토토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잊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존경해요. 조만간 다들 얼굴 한 번 뵐게요'라는 문자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정남은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무도' 파이팅, 유재석 파이팅! 사랑합니다'라는 답장을 보냈고, 유재석은 '별 말씀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또 뵐게요'라고 재차 답장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남은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다. (토토가 사람들과)다 연락한다. 특히 '무한도전' 분들 정말 잘해주시니까 몇 년 전부터 친구인 것 같다"면서 '토토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18년 만에 터보로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