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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가수 소야, 우월 유전자 입증. 친동생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07 13:14



가수 소야가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야는 인스타그램에 '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 ' 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브이를 그리며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언니와 동생이 많이 닮았다" "자매가 둘 다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하였다. 그 이후 2012년도까지 싱글 앨범과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등에 피처링하며 마이티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최근 김종국, KK, NaShow 등이 소속되어 있는 얼반웍스이엔티와 계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소야와 관계자 모두 열심히 노력 중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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