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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의 결혼식은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함 속에 1200여 명의 하객과 하나되어 성스럽고 조용하게 치러졌다.
이후 공개된 본식 사진에는 빨간 장미로 된 부케를 던지고 있는 김경란과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 신랑 김상민 의원의 행복한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식장 로비 한가운데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가 세워져 하객들에게 나눔 활동의 취지를 알렸다. 또한 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수단 아이들의 생존 및 학습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민 김경란 부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2월경에는 김경란 아나운서가 2012년부터 매년 3번 연속해서 방문한 남수단에 김상민 의원과 함께 방문해 스쿨키트를 전달하고, 이후에도 어린이재단을 통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등 남수단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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