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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하며 월드컵 여신 인정
이날 조세호는 장예원에게 "예전에는 순수한 신입 아나운서였는데 어느 순간 여신이 돼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예원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장예원은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화면에 얼굴이 잡혀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그 때 현지 감독님이 너무 예쁘게 찍어 주셨다.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런 영상은 없을 거다"고 전했다.
장예원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 속어로 '인생짤'(인생에서 가장 잘 나온 사진)이라며 장예원 발언에 수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정말 친한 오빠랑 밥 먹은 것 뿐"이라며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하며 월드컵 여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