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이 ‘식단 관리 NO'…한혜진 “정말 재수 없구나” 돌직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1-06 18:02


이현이 '식단 관리 NO'…한혜진 "정말 재수 없다!" 돌직구

이현이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에게 독설을 날렸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식단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결로 '플랭크 투 푸쉬 업'을 소개했다.

반면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면서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를 향해 "정말 재수 없다"면서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현이 한혜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