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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앞서 두 사람은 박지난해 7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친한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매체는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목격됐다고 전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박서준이 우연치 않게 금호동으로 이사 온 것 때문에 열애 오해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에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4 슈퍼루키'로 인터뷰를 진행한 박서준의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박서준은 이날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함께한 백진희와 동시간대 드라마로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박서준은 시청률 경쟁에 대해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당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활약했다.
박서준은 또 "백진희와 지금도 연락을 나눈다"며 "내 작품을 보기 때문에 모니터는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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