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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정우
이날 하정우는 "굳이 하와이를 찾아 영화 각색작업을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제작비를 받아서 일하러 간다고 하면 냄새가 나는 거지만 제작비를 쓰진 않았다. 사비로 갔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하와이를 사랑한다. 많이 좋아한다"라며 "항상 작품이 끝나면 하와이를 가야겠다는 꿈을 꾸면서 버틴다. 쉴때마다 하와이로 간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하정우는 "하와이를 언제 처음 가봤냐"는 질문에 "2012년"이라고 답해 허세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하정우는 "하와이는 어머니 같은 곳"이라며 "나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쉬게 해주는 곳"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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