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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2012년 퇴사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후 케이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특유의 진행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현무 아나운서는 케이블 뿐 아니라 지상파에도 입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KBS를 퇴사해 '300초의 승부' 등에서 MC를 맡으면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의 KBS 프리랜서설이 전해진 가운데, 5일 오전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 퇴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프리랜서설 휩싸였으나 KBS는 "확인된 바 없다"는 말로 일축한 바 있다.
이미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와 함께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그 동안 KBS1 '도전! 골든벨' '세대공감 일요일'과 KBS2 '생생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09년 5월 농구스타 서장훈과 결혼 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4월에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오정연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