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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특집 출연 박하선, 아찔 뒤태 반라노출…'군복 입으면 어떨까?'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은 1월 중순경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3박 4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현재 육군 축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 소속사는 "중국에서 영화 일정 소화 중 캐스팅 소식을 접하게 됐다. 박하선이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다"며 "중국 영화 촬영 일정 모두 마치고 귀국해 '진짜 사나이'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안영미 소속사도 "작년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당시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출연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본인 의지가 강했다. 정신 무장의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꼭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박하선 안영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입소 당일 서로를 확인할 수 있게끔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박하선 안영미를 포함한 7~8명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과 안영미 외에도 에이핑크 윤보미와 EXID 하니, 배우 클라라 등이 제작진과 미팅을 한것으로 확인돼 제2의 혜리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군 멤버들은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상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으로, 앞선 여군 특집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앞서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지나, 박승희, 혜리 등이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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