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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2주 앞두고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케미' 베일 벗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7:54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스핀오프 어촌편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일부 베일을 벗었다.

2일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농촌 편 이후 '나영석'의 2015년 첫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공식 포스터가 첫선을 보였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서진과 옥택연이 출연했던 '삼시세끼' 농촌편의 무대인 강원도 정선을 벗어나 어촌편다운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에서 구할 수 있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라는 후문이다. 차승원과 유해진, 장근석 세 사람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첫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은 새로운 노예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좌우충돌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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