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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옆구리에 낀 차승원과 통발을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이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위태롭게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세 사람은 심각한 표정, 멍한 표정, 울상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짐작하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