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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최근 우정 그 이상의 친구 사이" 인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3:47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애 사실 이외의 기타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정재 소속사측은 1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우선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조심스러운 단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소속사는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며 과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재 측은 "기사에 보도 된 내용 중 모 배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첫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 아니며, 2010년 필리핀 여행 보도 또한 두 사람의 명백한 각기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바로 잡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이정재 씨는 자신의 기사로 이 일관 무관한 여배우가 언급 되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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