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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이날 MBC 가요대제전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170여 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원한 가창력을,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을 뽐내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해 실력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세 사람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노래를 열창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잊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