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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이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사진 속 지창욱의 친근한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트레이닝 복에 하얀 양말을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은 물론 소파 위에서 뒹굴 거리며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주말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즉석밥, 치킨 등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은 혼자 사는 남자 서정후의 귀차니즘과 외로움을 더욱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똑같네", "어머나.. 주말 내 모습과 싱크로율 100%", "그래.. 땅에 발 디딜 틈 없는 힐러니 쉴 때라도 마음 편하게 쉬어야지", "치킨 먹는 서정후. 너무 귀여워요", "요즘 지창욱 너무 귀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