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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모델인 주윤(류경빈)과 슈퍼모델 출신으로 카레이서와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이화선, SK 주유소 CF로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 슈퍼모델 출신 이기용 등 톱 모델 3명이 추계예술대 콘서바토리에 임용돼 화제다. 국가대표급 모델인 이들 3명은 방송연예과 모델전공 겸임교수로 임명돼 2015학년도부터 후학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추계예술대 콘서바토리 방송연예과 정기철 학과장은 "급변하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모델을 기반으로 연기와 가수 등 구분없이 활동할 수 있는 모델엔터테이너 육성을 위해 세 분을 모셨다"면서 "세 분의 톱 모델 교수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연예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모델 엔터테이너의 육성을 위해 열정적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계예술대학교 추계콘서바토리(www.cgc.ac.kr)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