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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선화가 촬영 대기 중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녀라는 별명이 납득이 간다. 여배우 분위기가 나네", "장미빛 연인들 진짜 재미있다. 중독성 있는 듯", "신의 선물부터 챙겨봤는데 점점 연기가 느는 것 같음, 한선화 파이팅!" 같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 한해 3개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한선화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S '신의 선물-14일',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MBC '장미빛 연인들'까지 거침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한선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