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과거 흑역사 고백 "난 '예쁜 세라의 동생' 호칭" 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13:29



'해피투게더' 한채영

'해피투게더' 한채영


'해피투게더' 한채영이 자신의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게스트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의 과거 변천사가 공개된 가운데 증명사진부터 친구 등과 찍은 과거 사진이 대량 공개됐다.

한채영은 "전 어린 시절에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라며 언니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한채영은 "언니는 키가 176cm이고 모델 같았다"라며 "언니가 세라인데 저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한채영은 "(언니는) 지금 주부다. 일찍 21살 때 결혼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에 한채영이 나오다니", "한채영 언니에 대해 언급했네", "한채영 언니 키가 컸구나", "한채영 언니 미모 극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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