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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잭슨, 알콩달콩 손수레 데이트..."오빠 믿지?"
이날 허영지와 잭슨은 맷돌과 가마솥을 찾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한 TV판매점 앞에 멈춰 섰다. 이때 '인기가요'가 방송됐고, 잭슨이 속한 갓세븐의 무대를 지켜본 허영지는 잭슨에게 "멋있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잭슨은 허영지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준 뒤 손수레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잠깐 손수레에 올라탔던 허영지가 다소 불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이에 잭슨은 자신의 팔을 걷어 근육을 자랑하며 허영지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잭슨은 "솔직히 이 팔에만 있어 다른팔엔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잭슨은 허영지의 큰 목소리에 "내 귀 터질 것 같아 하지마"라고 말해 또 한번의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허영지 잭슨 케미에 "허영지 잭슨,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허영지 잭슨, 두 사람이 완전 친해졌을 것 같아요", "허영지 잭슨, 알콩달콩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