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 털 덥수룩 '충격 근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4:04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영화 '식스센스'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26)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덥수룩한 수염과 푸짐한 체격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이 자신보다 키가 큰 늘씬한 금발 애인과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과거 앙증맞은 귀여운 외모로 유명세를 탔던 할리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옷차림과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1999년 영화 '식스센스'에서 죽은 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소년을 연기하고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2001년 영화 'AI'에서 감정이 있는 로봇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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