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훈훈 꽃도령 변신 '시선강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0: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 삼둥이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신년 달력 만들기에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5년 자체 달력 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한복을 입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대한이는 장난감 자동차 타기에 바빴고, 만세는 신발이 벗겨졌다며 끝없이 송일국을 불렀다.

민국이 또한 버선만 신은채 도주를 시도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삼둥이들은 고운 빛깔의 저고리와 귀여운 갓신, 복건을 차려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 정말 귀여웠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꽃도령으로 변신했네", "도령으로 변신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한복자태 정말 예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