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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당시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해 짐 스터게스에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지만, 그는 한 걸음에 달려와 불평 한 마디 없이 일정을 소화했으며 특히 배두나와 기자간담회 등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불편도 감수하며 한국을 찾은 것으로, 이 같은 사연은 뒤늦게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패션지 '바자' 화보를 통해 허리를 감거나 어깨동무를 한 채 오래된 연인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설마 저 때부터?",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진짜 잘 어울린다",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저때도 연인포스가 줄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 화보 완전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배우들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