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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극장판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는 1회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5회 만에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중국에서 음악과 예능 활동을 통해 받은 많은 관심이 영화까지 이어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