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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추자현이 가슴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추자현은 자신의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운을 뗐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어 추자현은 딸을 낳았던 엄마와 친할머니의 갈등 등을 이야기하며 시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잔하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추자현에게 이런 아픔이 몰랐다", "추자현 가족사 이야기에 눈물 펑펑 안타까워", "추자현 쾌할한 모습 뒤에 아픔 있었네", "추자현의 고백이 중국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듯", "추자현 가족사 들으니 마음이 애잔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