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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장예원 미모 극찬 "아이돌 미모"...졸업사진 보니 '깜짝'
이날 MC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향해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맞장구치며 "SBS 인기의 중심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숙명여대 홍보 모델로 활동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의 응원하는 모습이 전 세계 카메라에 포착되며, 일본 니혼tv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에 장예원 아나운서를 2위로 꼽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할 만큼 미모가 뛰어났군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미모가 정말 남다른 것 같아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미모, 어린 시절부터 정말 예쁘셨네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1900대1을 뚫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어린 시절도 예쁘시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