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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MAMA 무대, 찢어진 스타킹+복근 노출…"음원 순위보다 이미지 변신 목표"
이날 니콜은 구멍 뚫린 과감한 스타킹에 허리라인을 노출한 섹시한 의상으로 타이틀 곡 'MAMA'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위에서 니콜은 남성 댄서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며 보여주지 못한 면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기대되는 아이' 라는 말이 듣고 싶었다. 음원 순위보다 이미지 변신 목표가 컸다"라고 덧붙였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에는 '마마(MAMA)'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 총 5곡이 수록됐다.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던 뮤직프로듀스팀 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곡 선정부터 안무, 의상 등 앨범의 준비 과정 전반에 니콜이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니콜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무대를 갖는다.
많은 네티즌들은 니콜 MAMA 공개에 "니콜 MAMA로 무대에 올랐군요", "니콜 MAMA로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 지 궁금하네요", "니콜 MAMA 음원도 공개한 건가요?", "니콜 MAMA 무대가 파격적인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