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열풍' 스타들도 동참, 소이-소유진 "한 봉지에 삶의 희망봤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0:49



허니버터칩 열풍

허니버터칩 열풍

해태제과의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선풍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도 '허니버터칩' 앓이 중이다.

가수 소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을 먹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소유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 하지마! 나에게 제발 멀 리 떨어져"라는 글과 허니버터칩 사진을 올렸다.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과 함께 스타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품귀현상으로 중고 사이트 매매까지 일어나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가격이 3배나 오른 5,000원에 판매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허니버터칩 열풍에 네티즌들은 "

허니버터칩 열풍, 대단하다", "

허니버터칩 열풍, 스타들도 푹 빠졌네", "

허니버터칩 열풍, 너도 나도 다 좋아하는구나", "

허니버터칩 열풍, 국민과자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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