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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 '청순 단아' 일상미모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28)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의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동하고 있다. 나윤희 아나운서는 예비신랑 최정 유명세에 하루아침에 깜짝 스타가 됐다. 나윤희 아나운서의 미모와 스펙에 스포츠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나윤희 캐스터의 일상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윤희 캐스터 청순하고 단아하면서 귀엽다", "나윤희 , 최정 반할만한 미모"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FA최대어를 잡았네",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단아하게 생겼네",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행복하게 잘 살길", "나윤희 최정, 12월 결혼 축하해", "나윤희 최정, 자녀 계획 궁금해", "나윤희 최정, 잘 어울리는 한쌍"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