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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이날 홍은희는 유준상이 교제 허락을 받기도 전에 결혼을 선언해 친정엄마의 화를 돋운 사연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어떻게 처음 인사하러 온 날 그런 말을 하냐'며 엄마가 화를 냈다"며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또 "양복을 입고 다리찢기를 하기도 했다"며 "'어머니 제가 나이는 많지만 허투루 살지 않았습니다. 60까지 스트레칭 할 겁니다. 보실래요?'하면서 다리를 쫙 찢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홍은희 유준상에 네티즌들은 "홍은희 유준상 결혼 잘 했네", "유준상 홍은희 어머니인 장모에 대한 사랑 남다르네", "홍은희 유준상 보기 좋다", "홍은희 유준상 부부애도 남다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