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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집 공개, 현관 시가 1억 원 작품 "취미로 그림 사 모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7 10:35


이파니 집 공개

방송인 이파니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품격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럭셔리하고 품격있는 집 안을 공개했다.

이파니의 집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시가 1억 원 상당의 한규언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었다. 이밖에도 집안 곳곳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고가의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파니는 "그림들이 평균 한 점에 3~4,000만원 정도 한다"면서, "어릴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결혼 3년차 이파니는 자신의 웨딩 사진에 대해 "가식적으로 한 번 걸어봤다. 나도 오랜만에 본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파니 집 갤러리 같아", "이파니 집공개 고급스러움의 이유 있었네", "이파니 집 그림들 합치면 대체 얼마야", "이파니 집공개, 작품들이 엄청나다", "이파니 화가가 꿈인 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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