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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품격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다.
이와 함께 결혼 3년차 이파니는 자신의 웨딩 사진에 대해 "가식적으로 한 번 걸어봤다. 나도 오랜만에 본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파니 집 갤러리 같아", "이파니 집공개 고급스러움의 이유 있었네", "이파니 집 그림들 합치면 대체 얼마야", "이파니 집공개, 작품들이 엄청나다", "이파니 화가가 꿈인 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