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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지애
'용감한 작가들' MC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이지애는 최근 녹화에서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KBS2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상담을 위해 전현무에게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를 향한 이지애의 다양한 폭로전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이 밖에도 '용감한 작가들' 3회부터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최항서 작가가 합류해 총 7명의 작가가 스타들을 위한 코칭에 나선다.
전현무 이지애에 네티즌들은 "
전현무 이지애 입사 동기구나", "
전현무 이지애 친한 사이구나", "전현무에게 이지애가 상담도 받네", "
전현무 이지애 두 사람 케이블 채널에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