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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vs 이태임 '같은 수영복-같은 포즈' 비교해보니...
이채영은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며 "정말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이채영은 노출 연기와 파격 드레스 자태로 신인시절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며 "그런데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받는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채영 라디오 스타 출연을 계기로 각종 커뮤니티에는 최근 종영한 KBS2 '뻐꾸기 둥지' 속 이채영 수영복 모습과 '수영복 여신' 이태임의 수영장 신 모습이 다시 비교되고 있다.
이채영 이태임은 블랙 절개 원피스 수영복으로 비키니보다 더 섹시한 노출을 선보였다. 비슷한 수영복에 비슷한 완벽 바디라인은 누가 우위라고 꼽지 못할 정도.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이채영 이태임 수영복 몸매 은근 비슷", "'라디오 스타' 이채영 수영복 몸매, 이태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라디오 스타' 이채영 이태임 몸매, 우열 가리기 어려운 수준", " "'라디오 스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셋 다 완전 매력적"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